오늘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 축제는 단순한 K-POP 콘서트를 넘어,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BOF, 그 가치를 인정받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BOF가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K-POP 콘서트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BOF는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다시 한번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BOF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 그리고 철저한 재난 및 안전 관리로 1위를 차지하며, 10개 참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 중 가장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의미겠죠?
장소의 변화, 더욱 가까워진 관객들
올해로 9회 차를 맞이한 BOF는 기존의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벡스코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관람객의 편의성과 양질의 공연 관람을 위한 변화죠. 벡스코는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대
올해 BOF에서는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 K-POP 콘서트: 전 세계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무대
- 팬덤시티: K콘텐츠와 팬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
- 라이브 쇼케이스: 신인 아티스트와 부산 아티스트의 협업
- B마켓: 부산의 K콘텐츠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 낙동강 파크콘서트: 자연 속의 음악 축제
이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부산과 K-POP이 세계적으로 더욱 널리 알려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부산의 미래 비전
부산관광공사의 이정실 사장은 "BOF 대표 콘텐츠인 K-POP 콘서트가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이를 통해 부산을 K콘텐츠의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BOF가 부산을 또 하나의 K-POP 성지로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주요 일정
- 벡스코 행사: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 파크콘서트: 2025년 6월 7일, 화명생태공원
주요 출연진, 글로벌 팬들의 관심 집중
2025 BOF의 1차 라인업에는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국적 보이그룹 ‘웨이션브이(WayV)’와 ‘2024년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는 엔시티 위시(NCT WISH)가 포함되었습니다.
웨이션브이는 지난해 6월부터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엔시티 위시는 일본 등 해외 단독 투어에서 매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와 동시에 괄목할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다가오는 BOF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부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더 많은 정보는 아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bof_official_kr/?igshid=YmMyMTA2M2Y%3D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통해 부산과 K-POP의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