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신고 방법 총정리 — 진정 접수부터 대지급금까지 [2026년 9월 집중청산]
추석 전 임금체불 집중청산 기간(9월 1일~23일)입니다. 노동포털 진정서 접수 방법, 25일 처리기한, 사업주가 끝내 안 줄 때 받는 대지급금까지 정리했습니다. 2025년 10월부터 재직 중인 근로자도 연 20% 지연이자를 받고, 2026년 8월 20일부터 도산대지급금이 최대 3,15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2026년 9월 4일
Andxo·2026년 9월 6일2026년 9월 기준 정보
진정서를 쓰다 보면 반드시 막히는 칸이 있습니다. 체불임금 총액.
근로감독관이 대신 계산해 주지 않습니다. 얼마를 못 받았는지 근로자가 숫자로 제시해야 조사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막상 계산하려면 월급만 있는 게 아닙니다. 퇴직금, 연차수당, 주휴수당, 지연이자가 따로 붙습니다.
📌 계산의 뼈대는 두 가지 임금입니다. 수당류는 통상임금으로, 퇴직금은 평균임금으로 계산합니다. 이 둘을 섞으면 금액이 틀어집니다.
최종 확인일: 2026년 9월 3일 — 근로기준법 제49조·제55조·제60조,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8조·제10조, 개정 근로기준법 제37조(2025년 10월 23일 시행) 기준입니다.
| 청구 항목 | 계산 기준 | 계산식 |
|---|---|---|
| 미지급 월급 | 약정 임금 | 월급 × 미지급 개월수 |
| 퇴직금 | 평균임금 | 평균임금 × 30일 × (계속근로일수 ÷ 365) |
| 연차미사용수당 | 통상임금 | 1일 통상임금 × 미사용 연차일수 |
| 주휴수당 | 통상임금 | 1일분 통상임금 (주 15시간 이상 근무 시) |
| 연장·야간·휴일수당 | 통상임금 | 통상시급 × 1.5배 이상 × 해당 시간 |
| 지연이자 | 체불액 | 체불액 × 연 20% × (지연일수 ÷ 365) |
소멸시효: 임금채권 3년 / 퇴직급여 3년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지만 쓰임이 다릅니다.
정기적·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입니다. 근무 실적이나 환경에 따라 변동되는 수당은 빠집니다.
쓰이는 곳 — 연차수당, 주휴수당, 연장·야간·휴일근로 가산수당
산정 사유가 발생한 날 이전 3개월 동안 지급된 임금 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입니다. 상여금과 연차수당 일부도 산입될 수 있어 통상임금보다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쓰이는 곳 — 퇴직금
💡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적으면
퇴직금 산정 시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적으면 통상임금을 평균임금으로 봅니다. 결근이 많았던 달이 3개월 안에 끼어 평균임금이 낮아진 경우, 근로자가 불리해지지 않도록 만든 장치입니다.
통상시급 = 월 통상임금 ÷ 월 소정근로시간
주 40시간 근무자의 월 소정근로시간은 통상 209시간입니다. 주휴시간이 포함된 숫자입니다.
1일 통상임금 = 통상시급 × 1일 소정근로시간(보통 8시간)
평균임금 = 퇴직 전 3개월 임금 총액 ÷ 그 기간 총일수
퇴직금 = 평균임금 × 30일 × (계속근로일수 ÷ 365)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고 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면 퇴직금 대상입니다.
연차수당 = 1일 통상임금 × 미사용 연차일수
주 소정근로시간 15시간 이상이고 그 주의 소정근로일을 개근하면 1일분 유급휴일 임금이 발생합니다. 월급제라면 보통 월급에 이미 포함돼 있지만, 시급제·아르바이트는 별도로 못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주휴수당 = 1주 소정근로시간 ÷ 40 × 8 × 통상시급
5인 이상 사업장이라면 통상임금의 50% 이상 가산입니다. 5인 미만은 가산 의무가 없습니다.
가정 — 월 통상임금 250만원, 주 40시간(월 209시간), 2024년 3월 2일 입사 → 2026년 8월 20일 퇴사. 2026년 6·7·8월분 월급 미지급, 미사용 연차 5일. 5인 이상 사업장.
2,500,000 ÷ 209 = 약 11,962원
1일 통상임금 = 11,962 × 8 = 약 95,694원
250만원 × 3개월 = 7,500,000원
95,694 × 5일 = 478,470원
계속근로일수는 2024년 3월 2일부터 2026년 8월 20일까지 약 902일입니다. 평균임금을 계산 편의상 1일 83,000원으로 잡으면(퇴직 전 3개월 임금 총액 ÷ 총일수),
83,000 × 30일 × (902 ÷ 365) = 약 6,153,000원
| 항목 | 금액 |
|---|---|
| 미지급 월급 (3개월) | 7,500,000원 |
| 연차미사용수당 (5일) | 478,470원 |
| 퇴직금 | 약 6,153,000원 |
| 소계 | 약 14,131,000원 |
⚠️ 위 숫자는 계산 구조를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실제 평균임금은 상여금·수당 산입 여부에 따라 달라지고, 계속근로일수도 하루 단위로 달라집니다. 진정서에는 본인 급여명세서 숫자를 넣어 계산한 금액을 적으세요. 정확한 원 단위가 아니어도 되지만 근거를 댈 수 있어야 합니다.
근로기준법 제37조에 따라, 사용자가 지급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임금과 퇴직급여를 지급하지 않으면 그다음 날부터 지급하는 날까지 **연 20%**의 지연이자가 붙습니다.
지연이자 = 체불액 × 0.2 × (지연일수 ÷ 365)
위 사례에서 약 1,413만원을 90일 늦게 받는다면,
14,131,000 × 0.2 × (90 ÷ 365) = 약 696,900원
✅ 재직 중이어도 지연이자를 받습니다
종전에는 이 조항이 퇴직·사망한 근로자에게만 적용됐습니다. 2025년 10월 23일 시행된 개정 근로기준법으로 연 20% 지연이자가 재직 중 근로자의 미지급 임금까지 확대됐습니다. 아직 회사를 다니고 있어도 밀린 월급에 대해 요구할 수 있습니다.
기산점은 각 임금의 지급일입니다. 2023년 9월분 월급이라면 2026년 9월 지급일에 시효가 완성됩니다. 오래된 달부터 차례로 사라집니다.
📌 진정을 넣는다고 시효가 중단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효가 임박했다면 법원 지급명령이나 소송 제기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Q1. 통상임금과 평균임금 중 뭘 써야 하나요?
수당류(연차수당·주휴수당·연장야간휴일수당)는 통상임금, 퇴직금은 평균임금으로 계산합니다. 다만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적으면 통상임금을 평균임금으로 봅니다.
Q2. 아르바이트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나요?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고 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면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퇴직금 대상입니다.
Q3. 주휴수당을 못 받았는데 청구할 수 있나요?
주 소정근로시간 15시간 이상이고 그 주 소정근로일을 개근했다면 발생합니다. 시급제·아르바이트에서 누락되는 경우가 많으니 급여명세서를 확인해 보세요.
Q4. 지연이자를 사업주가 안 주면요?
체불임금과 함께 청구할 수 있습니다. 진정 단계에서 함께 주장하고, 최종적으로는 민사 절차에서 청구합니다. 다만 실제 인정 범위는 사건별 판단이 필요합니다.
Q5. 계산이 너무 복잡합니다. 꼭 정확해야 하나요?
정확한 원 단위가 아니어도 접수됩니다. 근거를 설명할 수 있는 금액을 제시하면, 조사 과정에서 근로감독관이 자료를 검토해 금액을 확정합니다.
⚖️ 이 글은 2026년 9월 3일 기준 법령을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계산 예시는 구조 설명용 가정치입니다. 개별 사건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사안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나 공인노무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추석 전 임금체불 집중청산 기간(9월 1일~23일)입니다. 노동포털 진정서 접수 방법, 25일 처리기한, 사업주가 끝내 안 줄 때 받는 대지급금까지 정리했습니다. 2025년 10월부터 재직 중인 근로자도 연 20% 지연이자를 받고, 2026년 8월 20일부터 도산대지급금이 최대 3,15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2026년 9월 4일
추석 연휴에 일하면 수당을 얼마나 더 받을까요? 8시간 이내는 1.5배, 초과분은 2배가 원칙이지만 5인 미만 사업장은 가산수당 의무가 없습니다. 2026년 최저시급 10,320원 기준 실제 계산 예시로 정리했습니다.
2026년 9월 2일
임금체불 진정서는 노무사 없이 혼자 쓸 수 있습니다. 노동포털 온라인 접수 항목별 작성법, 체불 금액을 특정하는 방법, 근로계약서가 없을 때 쓸 수 있는 증거, 진정이 조기 종결되는 흔한 실수까지 정리했습니다.
2026년 9월 5일
2026년 추석 민생지원금은 중앙정부 사업이 아니라 지자체 자체 사업입니다. 지급이 확정된 17개 지역의 금액·신청기간·지급수단과, 조례안이 부결된 지역·아예 계획이 없는 광역시도까지 한 번에 비교했습니다.
2026년 8월 31일